결과야 어찌되었던간에..
야당 의원들에게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
쇼라고 욕하는사람들.. 일벌여놓코 흐지부지 한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예.. 예.. 뭐 다들 올은 생각이고 올은 말씀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보여준건... 우리나라에서 처음 보는 것이고(최소 저는 그렇네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이렇케 성장했다는거에 대한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야당의원님들 뭐 아무 이유없이 몇날 며칠 몇시간 씩이나 토론/논쟁을 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대한민국은 국민의 안전과 인간답게 삶을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봤습니다.
그렇키에.. 저는 박수처주렵니다.
야당 의원님들... 빛이 안닿는 곳에도 더 신경을 써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