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 밥그릇이 중요하다고 국민들 목숨줄 내팽겨친걸 뭘 그리 옹호하고 계신지 노예 근성들이 쩌시네요들.

뭐 투표는 국민의 의무인데 투표 포기하지 말라고요? 솔직히 새누리당에 던져서  나라 한번 폭파되는거나 보자.가 솔직한 심정입니다.

어차피 질 싸움이었다고요? 그쵸 질 싸움이었던거 맞습니다. 그래도 해볼수 있을때 까지 해보고 져야죠.

 뭐? 국민의 관심으로 만족? 족구하라고 하세요.
결국 이번 중도포기로 그 동안의 필리버스터는 총선용쇼였고 지들 밥그릇싸움이었다고 스스로 증명하는 꼴 밖에 안되는데 뭘 개소리 하고 계십니까.

아셔야 하는게 더민주 지지자들 중 새누리가  더러우니까 차선으로 더민주 택한분도 많고 새누리처럼 맹목적 지지층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역풍이 무서워요? 40%는 독도를 팔아도 1번인데 뭔 역풍은 역풍입니까. 오히려 더민주 지지자들 병X만들고 내부로 역풍 맞겠네요.

하..... ㅅㅂ 진짜 제가 열받는게 뭔 줄 아세요?
제 친척 놈 중에 일X하는 넘이 있는데요. ㅅㅂ 진짜 열나 싸우죠. 되도 않는 소리하면 따박따박 지들 좋아하는 팩트로 쳐발라줬는데.... 이번 필리버스터도 존나 더민주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보여준다고 열나 싸웠는데...
필리버스터 중단을 뉴스도 아니고 그넘한테 카톡으로 들었을 때 심정아세요?
12시 넘어 카톡와서 뭐지 했는데 보니 필리버스터 중단이러는데 첨엔 농담인줄 알았고 두 번째 링크에서 기사보았을 때는 오보인줄 알았습니다.
이젠 뭐라 대꾸할수도 없네요.

일단 9시 발표를 기다리겠지만 만약 그게 지금 분위기와 변함없이 중단이라면 더민주는 미친개 무섭다고 호랑이 굴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 제발 뭐 옹호좀 하고 정신승리 좀 하지 마세요. 걍 병X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