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말아먹고 자부심으로 살아간다는 너 정의보다 밥벌이 와 돈에 휘둘리는 너 잠안자고 업무에 열중하는 충직한 너 너 국정원 떳떳하지못함을 알면서도 살기위해 어쩔수 없다는 핑계되더군! 네가 어쩔수 없이 만들어가는 이 지옥같은 세상 우리 너의 가족 그리고 네 자식들이 살아갈 곳이라는것 잊지말아 주었음 해 병신년처럼 지 아비 잘못을 권력으로 찍어 누룰수 있는 이는 거의 없단다.
나만 살고 보자 는 식의 삶... 돈만있음 된다는 식의 삶... 네 선택이 순간의 회피와 순간의 실수라기에 세상에 기억되는것은 너무 길다.
왜놈 순사가 왜놈 앞잡이들이 그랬지 그땐 그래야 했다고 국정원이 란 곳 역사에 어찌 기억될지... 너희의 몫이란것 꼭 생각해보길 바래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