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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선수 관련 코왕님의 댓글(2)에 대한 질문
게시물ID : soccer_155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크면이해됨
추천 : 0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1 01:37:50
코왕님 주말은 잘보내셧는지요^^
 
님이 제글에 처음단 댓글이 제 닉에 대한 감정적 대응과 사실에 대한 반박보다는 남을 공격 하려는성향이 다분한 분,  이라며 오히려
기다렸다는 듯한 댓글로 매우  감정 표출을 깊게 하셧네요.
무척 상심이 크신듯 하네요.
 
님과, 이슈화 됐던 문제에 대하여 서로가 생각은 다르지만 그다름에 대하여 가장 진실에 근접한 부분을 도출 하기를 희망하여 님의댓글에
열과성을 다하여, 제가 관찰하고 느낀부분을 피력하였는데,돌아온글은 핵심을 피한(지금까지 이곳에서 논쟁한 아드리아니코,마카시오님
과 마찬가지로)  그외의에대한 반작용 효과로만 돌아 왔군요.
 
결론적으로 그부분에 기분이 상하셧다면 이곳에서 닉을 바꿀수 있다면 조치 해보도록 하겟지만,가능 한지요?
 
다만 님은 그미세한 부분에도 이리 공격적 성향을 들어 내시는데 님 포함,그에 동조 하시는 분들은 확실한 근거도 모르고, 
설익고 어줍잖은 논리로  학생 한명 가지고 저주에 가까운 악담을 집단으로 하신거에 대한 가책은 없으신지요?
 
님이 하는건 괜찮고 남이 나에게 조금만 불편하게 해도 안돼는 그 그지같은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묻지 않을수 없게 만듭니다.
그런 어거지와 떼 법을 쓰는 사람들을  후안무치 철면피 로 부릅니다.
님은 제가볼때 그와 동일시 할수 있는데 ,님을 그리 취급하고 부른다면,
님은 좋을까요?물론 님은 공인에 가깝지 않으신분이라(알수없으니) 조용히 뚜껑덮고 다른 게시판 이용 하시면
되겠지만 황 은 이미 어린나이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인과응보,,,
남을 헐뜯고 비방하여 반죽음으로 몰고 갔는데, 아무일 없단듯이 숨쉬고 살아갈 님 을 생각하면
참 웃지못할 세상입니다.
 
밑에 님 의 글에 단원으로 나눠 제생각을 달아 봤습니다.
보시고 할 말 해 보시기를 ...
 
 
 
 A.님의글
 코왕(2016-02-27 23:38:47)(가입:2014-03-21 방문:176)180.67.***.202추천 1
뭔가 착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님 첫 댓글을 읽으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적어도 덮어놓고 포항을 욕하는 다른 분들에게는 저도 반발심이 들었지만 님의 글 내용 자체는 그렇게 생각하실 법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그 생각 자체는 존중합니다만 도입부부터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더군요. 이면을 보지 못하고 생각이 짧다? 굉장히 인신공격적인 발언이라고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물론 저도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기도 하고 최초 그 글에서도 순하게 댓글을 달지는 않았습니다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 단순히 황희찬 선수를 사람들이 통수라고 했다고 님께서 그 사람들에게 저런 인신공격을 하신거라면 님 닉을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닉이요. 님 닉을 그냥 아무말 없이 쓰셨으면 저도 별로 말할 생각 없었습니다. 그런데 글에서 다른사람에게 님 닉을 인용하더군요? 님 닉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나의글
제생각에 대하여,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존중한다    하시고는
최소한 자신은 인신공격을 자제 하려고 노력한다,                     님이  집에서 혼자 얘기 한것도 아니고
노트에 혼자 낙서 한것도 아니고,공공연한 장소에서  미성년자인 학생 한명을 통수라 저주하고
한사람의 인격을 말살 하고 집단 이지메를 가한 사실이
있는데  자제하려 노력한다? 단순히 통수라고 했다고,,,,    맞는 말 입니까?

이런분들은 자기가 하면 로맨스요,남이 하면 불륜이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시는 부류로
이중잣대 에 정말 후안무치 하다고 아니 할수 없읍니다.
저는 이런분들은  어떤 가치관과 어떤행동들을 하며  정말 의협심이 뛰어난지
사생활은 말과같이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 가는지,자신들 또는 가족들이 그와 비슷한 경우를 경험한다면
어찌 대처 할런지,너무 너무 보고싶고 궁금합니다.
그렇게 할수없기에 아쉬울 뿐이지요.


제 닉에 대하여는 크게 신경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저 또한 포함 되기에...
소금 먹은 사람이 물찾는다 와 도둑이 제발 저리는 형국 일수도입니다.


B 님의글
그리고 님이 다른사람이 몰랐던 대단한 사실들을 제시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실에서 벗어나지 않는 내용이었구요. 잘 알고 계시겠지만 황희찬 선수 사태가 한참 이슈가 되었을 때 기사화 되었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동의하시겠죠? 다만 그 사실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에 대해 길게 적어 놓으셨는데 분명 님의 그 판단 자체는 존중합니다. 나열된 사실들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요. 그래서 제 생각이 통수가 아닌걸로 바뀌었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아직 통수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이미 제가 알고 있는 사실들만 나열해 놓으셨으니까요.


※나의글
저는 대단한 사실들을 제시한것 처럼 말하지 않았는데, 님 이 새로운 사실에
진짜 놀라신겄 같네여 ㅎㅎ
처음 내용에 동의 하지도  않구요.여태 보지 않으셧나요?
 다만 좀더 객관적 판단 과 합리적 의심으로
생각해 본바, 누가,어디서부터 잘못되고 역인 건지를 쉽게,아주쉽게 눈에 보였고
우연히 이곳에 지나가다, 마녀사냥 하는 꼴이 하도 우스워 제 이론을 설명 드린것 이었으나,
그에 대한 반발심과 불편한 논리가 못 마땅하여
어줍잖은 팬심에 의해,
 공상소설적 이론도 안되는 거의 줏어들은
거짓정보로  똑~같은 말들만 되풀이 하고 더이상 논거를 세우지못하고 사라 지셧습니다.

제가 님이 아는 사실만 나열해 놓았고,그래서 통수다?
그렇다면 그렇게 얘기 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아는 사실을 나열해 놓았는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의문제기와 근거를 요청 하셧다면
그것은 누가봐도 건전한 토론 으로 비춰지고 제가 바라는 바 이였지만 이미 많은사람들이 알듯이,그래서 통수다
하시는 것은 난 이해가 안간다, 남이 죽으면 따라 죽을 것이다,(왜죽는 줄도 모르고 ㅎ)
편협하다 라는걸 스스로 증명하는 자충수 이겠지요.

c.님의글
분명 제가 최초에 적어놓았듯이, 법적으로는 아무 하자 없습니다. 도덕적인 부분에서의 잘못은 사회통념이라고 하는 두루뭉실한 기준만 있을 뿐 각자 개인의 판단에 맡겨지죠. 다만 여기는 많은 사람들의 도덕적 기준에는 황희찬 선수가 통수를 친걸로 생각되어지는 것 뿐이구요. 차라리 의견을 다르게 피력하시고 거기에서 끝내셨다면 보다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얻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이트가 콜로세움이 자주 열리기는 하지만 단순히 반대 의견을 냈다고 해서 맹비난을 받는 곳은 아니니까요. 보통 폭풍 비공감을 먹는 이유는 지금 님과 같은 이유죠.


※나의글
 
이경우에 많은사람들은 그 도덕적 인게 왜 개인의 판단에 맡겨지는 그러한 중의적 의미를 갖어야 되는지요?  
전에도 밝혔습니다만 분명 법적하자가 없을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쪽이 상대방을 역기위한 가장 비겁하고
손쉬운 작업이 도덕적 흠집내기 이며 우리는 그것을 모략 과 선동 이라 부릅니다.
왜 무엇이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양측의 누가 더 도덕적 이였는지 아래를  보시죠.

*황 이 도덕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없다는 근거

1.감독 짤른다 해서 의리 지키기위해 AC밀란,히딩크감독 제의 등 해외오퍼 다 거절함.
2.위약금5억 이지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여튼 이적료11억+훈련보상비 약5억등
   최대 16억원이상 으로 보답코져 하였슴.
   (다른사람 같은면 5억만주고 그돈 반만 저 주세염,하는 선수와 경우도 있을수 있는데)
   (5억 빼고 6억의 반은 3억원 이네여,황은 이부분에서도 최소 돈욕심은 없었다고
    판단할수 있지 않을까요?)

*반대의 경우

1.감독짤른다 등과같이 감독과 선수를 협박하여 실정법 위반
2.자신들이 작성한 유소년 계약서를 원인을 충족하고도 흘러 넘치는데, 계약종료를 인정치 않음.
3.권리도 없는 유소년을 마치 자신의 권리인척 하며 이적료 협상을 벌임.
4.입단후 임대,이적의 수순에 합의 하고도 조건변경을 통한 실질적 이적을 방해함.
5.이적후, 구단 오피셜 에 마치 협의도중 그냥 도망친 뉘앙스와 연맹규정에 의거 엄격히 처벌 하겟다. 라고
   하며 자신의 잘못된 부분과 중요 내용을 고의로 누락하고
   좋게말해 엄포를 (현재까지 아무런 대응없슴)쳐서  우리나라 특성상 대기업의 공신력을 무의식적 으로 믿는점을 악용하여
   모든 언론과 팬들이 순간,착각과 사실를 호도하여  왜곡하게 만든점.
6.그저그런 선수로 보지 않앗으며,국대급선수로 봤었다 라며 조건변경 제시와 함께 입단조건이
   계약금없이 년봉 꼴랑 삼천만원 제시,
   물론 어떤분들은 연맹규정 을 들이대며 계약금 지급시 후일 이적시 높은 이적료 발생으로 
   힘들다는 논리를 제시하나, 과연 포항이 쯔 그래 넌 계약금 안주었으니 이적료 조금만 가져와도
   보내줄께 하며,그걸 감안해서 협상을 벌려 줄까요?
 
   위의 기준은 이적시 요건을 다룬게 아니라 입단시 선수의 평가에 대한 보상 규정입니다.

과연 누가 더 도덕적 이었으며 누가더 비도덕적 인가요?

또 님이 말한 콜콜한 말중
그러 하기에 제가 폭풍 비공감을 먹는이유, 라고 하셧는데 
달리 생각하면 님과같은 태생적,정신적,다시말해 같은수준의 친구들이 매우 많다는 증거와
방증 일 꺼라는 생각은 해보시고 그런 말을 하신건지 약간은 웃기기도 하네여 ㅎㅎ



D.님의글
축구에서의 구단과 선수의 관계는 계약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구단에 충성하는 팬들에게는 그 의미는 더 크게 다가옵니다. 분명 포항이 100% 잘했다고 할 수 는 없을 겁니다. 그치만 황희찬 선수는 포항과의 이별을 더 좋은 모습으로, 구단과 팬들이 황희찬 선수를 응원하며 떠나보내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지금 황희찬 선수 30억에 사려는 구단이 과연 없을까요? 포항의 그 때 제시액이 과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포항이 황희찬 선수를 영원히 국내에 천년 만년 썩히려고 했을까요? 님 말대로 해외진출에 안달난 선수를? 포항 선수 잘 팝니다. 팬들이 욕할정도로. 그리고 해외진출을 의도적으로 막는다고 해도 그때는 팬들이 일어서서 역풍이 불겁니다. 그 이적하려는 시기에 황희찬 선수가 좀 더 포항편에 섰더라면 포항은 좀 더 비싼 값에 팔 수 있었게죠. 보통 이런걸 축구에서는 충성심이라고 합니다. 바이아웃 넘겼으니 상관없다? 법적으로는 문제 없습니다만 유럽에서도 바이아웃을 넘겼더라도 현 소속 구단이 더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선수가 많습니다. 가까이 윤석영선수만 봐도 팀의 강등을 막으려고 이적시기를 늦추고 이적했죠. 팬들은 굉장히 고마워했습니다. 뭐 저는 이러한 이유로 통수라고 생각합니다.


※나의글

글이 길어 순서를 정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1.축구~뭐 뭐 뭐 특히 구단에 충성 하는 팬들은 그의미가 더크게 다가옵니다.
- 계속 충성을 다 하시길 저도 기원드리겠습니다,변절자는 저도 별루 좋아 하진 않습니디.
   다만 맹목적 이라면 문제라 보여집니다. 인정할줄 아는것도 충성이라 생각합니다.

2. 30억 에 ~~~과 햇다 생각할수 있겠습니까?
-  잘 됏을때 응원하고 친한척 하면 보는 사람도  손발 오그라 듭니다.
    그런 인재라 생각햇다면 최소한, 규정 돼있는 계약금 좀 주겠다 라고 자존심좀 세워주며 입단조건 에
    제시나 해보고 그런 말이나 하지 말입니다.
     이승우선수 예를보면 현재 바이아웃 약150억,년봉20억설.
     다시 바이아웃 30억인상,년봉 추가협상 으로 합당한 합의도출.
     이러한 것이 사회적 통념이 통하는  비지니스 아닙니까?

3.포항 선수 잘 팝니다,
   포항이 좀더 비싼값에 팔수 있었다.
 -   팔긴 잘팝니다,돈만 많이 받을수 있다면, 하지만 어디로?
   저도 이명주선수 좋아 합니다,근데 알순 없겠지만 국대도 요원하고 유럽은 확률이 더 떨어
    지지 않겠습니까?근데 웃으며 유럽에 진출한 포항소속 선수가 누가 있습니까?
    만약 포항입단후 주전자 나르다 망한다면?
     누가 책임 지나요?구단,팬들?자신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기 운명 일수 밖에요.

4.~뭐 뭐 뭐 보통 이런걸 축구에서는 충성심 이라고 합니다.
     뭐 저는 이러한 이유로 통수라 생각 합니다.
_   다시말해 이제 고3 얘가 자기꺼 욕심안내고 최대한 노력하여 바이아웃 몇배 남겨 준다 합니다.
    뭘더 해줘야 충성심 있는 선수고,그럼 더~어 많은 이적료를 받게 해주지 못한 선수는 (더 라는기준은 모 임?)
    다 반역자 맞습니까?
    왜 큰힘을 가진 대기업 조직이 일개 개인 선수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갑의 권리만 누리려 하나요?
    왜 그런 떳떳치 못하게 스스로 불쌍해 지려 노력 하시나요?
    황을 포항이 키웠다면 부모격 입니다.자식이 품을 떠나려 하면 없는 살림에 계란몇개라도 삶아주며
    몸조심 하고,힘들면 언제든 고향으로 돌아 오라는게 우리 부모님 들의 모습 아닙니까?

    연어는 치어를 풀어놓으면 성장하여 고향에 돌아와 다시 알을 낳습니다.
    황은 좀 더 성장하여 정말 수아레즈급 선수가 되어 그때 포항에 돌아와서 리그우승에 일조하면
    안됩니까?
    독립군은 꼭 국내에서만 쫄병이니 탄약 나르고 해야만 진정한 충성입니까?
    해외나가서 핵폭탄 하나 사가지고 와서 그냥 끝내 버려도  비겁한 통수 입니까?

저는 위의 사유로서 님의 의견에 반론 의사를 분명히 하며 좋은글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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