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개월되신 깡패냥입니다

한없이 애교도 많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사랑스런 아이지만 급 냥아치로 돌변해서 집사에게 달려들고 물고 할퀴고 도망가고...... 또 다시 개냥이로 돌아오고... 반복입니다 ㅠㅜ 온갖 방법을 동원해 봐도 나아지지 않네요 ㅠㅜ 덕분에 오늘도 집사의 손과 팔다리는 너덜너덜해져만 갑니다... 성묘가 되면 괜찮아진다는 얘기가 있지만 아닐까봐 두렵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