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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74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파크립★
추천 : 1
조회수 : 1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01:13:45
중단을 하지 않고 계속하건
중단을 하건
믿읍시다.
우리 아주 긴 시간동안
의원분들과
비록 화면이긴 했지만
동거동락하면서
많은 것들 느끼고 깨달앗잖아요.
언론에 가려져있던 야당
이제 제대로 보기로 결심하셨잖아요.
야당이 이번에 중단을 선택한다면
그 이유는 다른 그 무엇보다도
힘이 없어서 , 일 겁니다.
다음 선거에서 힘 만들어 드려야죠.
더 이상 이런 식의 말도 안되는 직권상정과
그로 인한 필리버스터 없게 해야죠.
대화와 타협이 가능한 국회
우리가 만들어야죠.
실망스러운 마음 이해합니다.
긴 시간 함께했는데,
응원했는데
어찌 안 실망스러울 수 있나요.
그래도 기억합시다.
지난 며칠동안 있었던 즐겁고 또는 슬펏던 일들
그것만큼은 부정하지 맙시다.
오전 9시에 어떤 결과가 있을지 모르겟지만
결국 이 정권에 대한 심판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손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잊지맙시다.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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