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딸랑구 키우는 스물두살 엄마에요ㅋㅋㅋ 편하게 설명하기 위해 음슴체 쓰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오늘 저녁 딸내미 고모의 아들인 여섯살짜리 아이가 있는데 씻는다고 홀딱 다 벗었음 딸내미가 오빠 주변에서 기웃기웃 거리면서 뭔가 의아해 하다가.. 참고로 딸은 두돌 아직 안채우고 할 줄 아는 말이 아직은 별로 없음 갑자기 손가락으로 오빠 거시기를 가르키며 "오빠!!똥!!!!이거!똥!!!"을 외치기 시작함ㅋㅋ 시댁이고 고모부까지 다있는 상황에ㅋㅋㅋ 똥 아니라고 했는데도 똥!!똥!!!하면서 계속 쫓아다니고 뛰어댕김ㅋㅋㅋㅋ 쓰고보니 별거 아닌데 너무 웃겼음.. 조만간 말귀 알아들으면 성교육도 시켜야할거수같음.. 마무리가 어색함..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