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라 굴러가는 꼴에 말하고 공감받을수 있는곳이 오유. 레몬테라스. 뽐뿌 등등 손에 꼽는 몇 안되는 사이트 밖에 없다는 것이 무섭다. 타 사이트들은 '정치얘기 그만 하시죠'로 태클 들어오거나 '이슈'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운영하나 거의 아무도 않봄.
무섭다. 이런 국가비상사태(경제비상. 국민자유억압비상)에 대다수 국민들이 할 수 있는게 고작 손가락하나 꼼지락 거려 이런 사이트에 글 올리는것 밖에 할수 없다는게 무섭다. 국민들 모여 봤자, 모임 주최측은 가두리 양식장에 가두듯 경찰 차벽에 갖할수 있는 요새로 모임장소로 정하고 . 차벽에 둘러 싸인채 전국민과 소통하는 집회 아닌 모이는 사람끼리의 집회만으로 끝내고 돌아온다. 2008년 부터 쭉~
-무섭다. 냄비처람 끓었다 순식간에 식어 버리는 그 관심이 무섭다. 지금 필라버스터로 좋아할때가 아니다. 그 뒤 국민들의 관심이 냄지처럼 끓어올랐다 식은 후 그 뒤.. 정말 날치기 저럼 조용히 통과될 테러방지법을 어떻게 막을지를 걱정해야 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