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가 광주에서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시는데 (G*) 실수로 햄버거를 100개 발주해 버렸대요.
보통의 10배를 넘게 발주한건데 알바는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새벽이라 연락을 안했다고;;하네요.
본사에 전화해서 실수로 발주되었다고 가져가 달라고 말했는데 아몰랑을 시전하면서 연락을 안받고 있습니다..
이거 법적으로 환불되나요?
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이라 시간은 지나가고 조금 지나면 다 폐기처분 해야되는데 어째야 되나요..
겨울인데다가 요즘 최악의 불경기에 매출 계속 바닥치고 있는데 어쩌면 좋죠..
혹시 편의점 운영에 대해서 아시거나 알바하다가 이런 실수해 보신적 있는 분 계시나요?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