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기념식' 해병대 첫 개최..육해공 합동상륙작전 지켜봐
11년 만에 연평도 포격전 유공자 공훈 인정..훈·포장 수여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 제1사단(해병 1사단) 인근 영일만에서 열린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국군 합동상륙작전을 지켜보며 우리 국군의 자주국방 도약 의지를 다졌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국산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에 탑승해 본행사장인 '마라도함'으로 이동했다. '마라도함'은 올해 6월 취역한 해군의 최신 대형수송함(LPH)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001103515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