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참 필리버스터인 정청래의원이 상대방을 꿀먹벙으로 만들었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상습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그 분이 또 나서거든,
"지금 방해하고 계신 분은 작년 5.18에 광주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셨던 OOO 위원님입니다"를
반복적으로 읊어줬으면 합니다.
아울러 "동서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점을 높이 평가하며, 다음 5.18에도 불러주실거죠?" 같은 내용을
붙이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이런다고 공천 못받으세요"만 하면
본인이 누군지 잘 안나타나서 모를 수 있으니 구체적으로 국민들과 지역구 사람들에게 소개해주자는 겁니다.
[응용편]
"지금 방해하고 계신 분은 논문표절여부로 시끄러우셨던 OOO의원님이십니다"
"지금 방해하고 계신 분은 고 노무현대통령이 NLL 포기했다고 거짓말하셨던 OOO의원이십니다"
"지금 방해하고 계신 분은 세월호유족에게 막말한 거로 유명세를 타셨던 OOO의원이십니다"
......
출처 |
이 시대의 참 필리버스터인 정청래의원 필리버스터의 한 장면에서 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