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일이라 생생합니다..
제가 가끔씩 루시드 드림을 꾸긴하는데, 요즘에는 아무 생각 없지 잠을 자서
꿈도 안꾸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피곤해서
문득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꿈속에 들어가보니, 정말 너무 생생한 오락실 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여러가지 가상현실 게임이 있어서 게임속으로 들어가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들어가서 해보니
별로 재미 없어서 게임속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와보니 정말로 신기하고 공포스럽기도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저와 정말 동일하게 생긴 얼굴에
머리는 반삭에 피부는 뽀얀 사람이 갑자기 저에게 다가 오더니
"네 육체를 그렇게 쓸거면 나에게 줘"
라는 무서운 말을 하면서 갑자기 제 급소를 잡고 어딘가로 데려갔습니다. (꿈속이지만 정말 아파서 끌려갔습니다)
그러더니, "나와 게임을 해서 이기는 사람이 네 몸을 갖는거야"
이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로 공포스러워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데
문득 생각이 들어 그 또다른 나 에게 말했습니다.
"이건 내 육체 인데, 나는 주기 싫다."
말을 하니, 그 또다를 나는 의미 알수없는 미소를 지으며
사라지고 저는 지금 새벽 4시에 꿈을 깨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정말 무서운 미스테리한 현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만약 제가 그 자아랑 내기를 해서 졌으면,
아마 저는 영영 그 꿈속안에 있을거라는 생각에 지금
다시 잠을 못자겠습니다..
또한, 지금 삶을 낭비 하지 않으며 살아야 겠구나 하는 많은 생각이 드는 새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