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장학금 등에서 나타났듯이
검사나 판사 혹은 국회의원 등 권력자들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옛날에는 이른바 '장학금'을 통해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재벌들이 직접 권력자들에게 뇌물을 주는 방식으로 관리를 하죠.
하지만 노회찬 의원이 삼성 떡값 폭로 등으로 더이상 재벌들이 권력자들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장학금'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재벌들이 권력자들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자녀 취업'으로 전환을 했다고 하네요.
물론 어느날 갑자기 고위층 자녀가 임원으로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비상장 계열사 직원 등으로 보내서 일을 하게 하죠.
그렇게 되면 재벌은 자연스럽게 권력자들을 관리하게 되고,
권력자 자녀들은 계열사에서 몇년 근무하다가 퇴직을 하면서 퇴직금 성과금 그리고 위로금 명목으로 몇 십억씩 주어지게 되죠.
이런 이유로 사실 권력계층 자녀의 취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검사나 국회의원들.
이들 자녀의 취업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