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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97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갑오징어★
추천 : 1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29 02:08:21
본인인것 같다
너무나 설레었고 행복했고 좋았던 그날의 내모습을
아직까지 찾지 못해서
이런 새벽에 너와 만나던 나날들에 듣던,
지금은 흘러간 유행노래가 들려올때면
7년이 지났어도 어제 일처럼 그때가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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