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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53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다다다다★
추천 : 2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8 21:23:51
도가니 이후로 이런 기분은 참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얼마나 힘드시고 외로우셨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소녀였던 그분들이 느껴셨던 것을 감히 제가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드네요..
친구들이나 가족 친지들에게도 권해야 겠습니다.
그래야 이 정부가 얼마나 한심한지... 우리가 얼마나 무관심 했던 것인지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할수 있는 것 부터 조금씩 해보려 합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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