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냥이랑 아기랑 같이 키우고 있는 닝겐집사입니다.
조금전에 게시물을 올렸는데 컴퓨터가 맛이가서 글삭 해버려서..눈물을 머금고 다시 올립니다...ㅜㅜ
아 못보신분들을 위해
'괴체횽아 사진찍는데 카메라봐!'
'이거 놓으라냥 닝겐'
'닝겐! 그거 내려놓으라냥!'
멈칫!....(혼자 한번 더 괜히 놀란 괴체)
'닝겐! 꼬리 잡지 말라냥!!'
'닝겐아가..가만 두지 않겟다냥..ㅂㄷㅂㄷ'
그리고 그 둘은 평화롭게 잠을 잤다고 한다.
이족보행을 하기 시작한 둘(!?)
아기는 카페트보다 괴체의 등이 더 푹신해 보였다고 한다..
'닝겐! 뭐하고 있냐옹! 당신아기 똑바로 눕히라능!'
아기는 괴체를 몰래 뒤에서 포획하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가습기를 비데로 활용하는 괴체와 꼬리를 치발기로 활용하는 아기
'니..닝겐...그..그런거에 유..유혹 당할것 같냐냥...치..치우라냥'
토끼보다 괴체 ♥
'횽아 나 나갔다가 올테니까 자지말고 집 잘지키고 있어!'
몰래 낮잠 자다가 아기에게 적발된 괴체
'횽 어떻게 이럴수 있어!!'
'어떻게 나만 두고 먼저 낮잠을 잘 수 있어!!!'
'니..닝겐 며..멱살을 놓고 얘기하자냥..'
'그래도 횽이 좋당'
횽아 우리 평생 함께 가자 ♥
개구진 둘...
너희 안잘꺼니?^^
너무 아기 내복사진만 있는 것 같애서 꼬까옷 사진도 조심스레 하나 투척..
둘다 잘때가 젤 예뻐
여러분들도 다들 굿밤되세요
다음번에는 동영상들도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