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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서울-레버쿠젠 친선전 시축 한다
게시물ID : soccer_118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0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4/07/14 15: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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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축구의 영웅 차범근 SBS 축구해설위원이 FC서울과 바이엘 레버쿠젠의 친선경기를 축하하기 위한 시축을 한다.

레버쿠젠은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투어 2014’를 한다.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이 경기에 45분 이상 뛸 예정이다. 류승우도 출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친선경기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차범근 위원을 초대하기로 했다. 차범근 위원은 1983년부터 1989년까지 6년간 레버쿠젠에서 뛰었고, 1988년 레버쿠젠에 UEFA컵을 안겨준 레버쿠젠의 레전드다. 

그렇기에 친선경기에서 시축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더구나 서울에는 아들 차두리가 뛰고 있고, 레버쿠젠은 자신의 뒤를 이어 손흥민이 활약 중이어서 의미가 더해준다.

레버쿠젠의 한국투어를 주최한 LG전자의 이정석 GSMO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 상무는 “차범근 위원에게 시축을 부탁했다. 레버쿠젠에서도 레전드가 시축을 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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