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그널 더 비기닝에서,,
게시물ID : drama_42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쪽하늘에
추천 : 1
조회수 : 13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28 14:41:01

포스터찍는 장면중에 제작진이 이재한과 박해영이 극중에선 만나는 장면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해요.

김혜수씨도, 그러고보니 진짜로 그러네라고 하고요.

그거보고 전, 시그널은 사전제작 작품이라,시나리오는 이미 끝까지 다 나온 상태라고 알고있어서,,

결국 이재한 형사가, 과거에서 살아돌아오지 못하는가보다라는 안타까움이....ㅠㅠ


그리고 조진웅씨 인터뷰 장면에서도,

희생되어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미래를 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란 식의 홍보문구도 있고해서...

아,,,이재한 형사가 충분히 살수있는 조건에서, 미래의 어떤 사람과 상황때문에 스스로 그 기회를 버리는 엔딩이 되지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아무래도 두 형사가 미래에 다 살아있는 설정이라면, 스치는방식으로라도 만나는 장면이 있을거라는게..제 생각이라..

(물론 전혀 모르는 사람들로 각자 살아가는 방식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그보다는..)


하...후반에 두사람 추가촬영 하고 있다고하니.바뀔수도 있다고는 보지만,

그래도 시나리오 큰 줄기는 변하지 않을 거라고 보는지라,,,아무래도 둘 중하나는 현실에 없는 엔딩이 될거 같아 슬프다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