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곶감이 많이 와서
시어머님 덜어 드리려고 하나씩 하나씩 골라 담고 있었어요.
그걸 본4세 딸램이 "엄마 모해?",
"응, 할머니 갖다드리려고, 입이 심심하시니까"
그러니, 딸램이
"감이 놀아줄까?"
하네요 ㅋㅋㅋㅋ 완전 웃겼어용 ㅋㅋ
아~ 또 저만 웃긴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