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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부의장이 오늘 들어올때 이상했어요.
게시물ID :
sisa_67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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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heQueen™
추천 :
13
조회수 :
136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2/28 02:47:45
어제 방청갔는데 방청 내내 본 정부의장은 양복 웃옷 단추를 안잠근채로 진짜 지겨워죽겠다는 자세로 앉아있었습니다. 계속 통화하고, 옆사람이랑 농담하고, 문자보내고 심지어 얼굴을 기울이고 얼굴위에 폰을 올린채로 전화하구요.
최규성의원때 갑자기 옷이 넘 단정해서 정부의장이 아닌줄 알았네요. 새누리 대변할려고 또는 자기가 말해서 야권에서 필리버스터 이런식으론 못해! 하게 만들랬는데 최규성 의원이 노련했던것 같기도합니다.
지금보니 정부의장 또 옷풀어헤치고 앉아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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