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이제 슬슬 2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본에 안간지도 그정도 되어 가네요...
일본의 수출규제도발 이전에 연간 700만명이상이
방문했었죠...인구가 2.5배인 일본인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의 3배가까운 숫자였습니다.
지난 2년간 한국은 그 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국제적 위상이 특히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 일본이 선진국이라는 막연한 믿음도
코로나사태와 도쿄올림픽을 겪으면서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후쿠시마 방사능과 오염수 방수도 그렀습니다.
가장최근에 Quora에서 본 글이 있습니다.
질문: 한국이 일본보다 앞선부분이 무엇일까요?
예상답변: IT기술과 문화수출
실제답변: 출산율 저하
이걸 보면서 그리고 여기에 좋아요를 누른 숫자를
보면서 이들은 더이상 선진국이라고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우리는 그냥 내려다 보고 싶은
모자른 이웃국가이며 발전해서는 안되는 존재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그들의 물건을 사주고
거기에 놀러가서 돈을 써야 할까요...
굳이 방사능에 오염된 식자재를 내돈내고 가서
먹어야만 할까요?
이제 코로나규제가 완화되어 일본에 갈 수 있는
날이 와도 다시는 그들에 도움이 되는 것을
해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9월말 결정되는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또한번
극우의 대표가 뽑혀서 한국에 대한 도발이
있을 것이 예상이 됩니다.
코로나로 시들해진 일본 보이콧의 움직임에 장작을
대량 공급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