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오늘 것 까지 해서 점수를 매겨보았습니다,,
점수는
레전드 > 핵잼 > 꿀잼 > 중박 > 노잼 > 핵노잼 , 감동
이런식으로 매겨 보았습니다,,,ㄷㄷㄷㄷ
(물론 제 맘대로 매겨보았지요)
2012년
2013년
2014년
2015 & 2016년
총계
그 결과 재미의 수준은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ㄷㄷㄷㄷㄷ
물론 제 맘대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저는 유독 작년부터 오늘까지 무도가 예전보다 재미없다고 느꼈던 것일까요??
믿고보는 가요제는 아이유의 힘으로 간간히 버텼고
못친소는 재미는 있었지만 이전만 못했고,
그래도 매해 레전드 편을 내오던 무한도전이 작년에는 레전드편이 없었습니다,,,
무도가 너무 익숙해져서?
무도에 대한 애정이 식어서?
좋은 멤버가 갑자기 많이 빠져서?
광희가 못해서? (전 그래도 나쁘진 않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것도 원인이 될수 있겠지만,,,
저는 가장 큰 원인은 특집을 기획하는 데 있다고 봅니다,,,ㄷㄷㄷ
1. 감동특집을 많이 기획함.
2013년과 비교하여도 작년과 올해의 감동을 주는 특집은 약 5주 정도 더 많이 방영되었습니다,,,
물론 필요한 특집이기도 하고 그런 특집도 좋지만 요즘엔 너무 많아졌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사회적 분위기, 언론의 무책임함 때문에 무도라도 그런 책임을 지는 것이 반갑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지만
너무 분위기가 처지는 느낌적인 느낌도 드는군요
2. 하나의 특집을 너무 오래 끌고 갈때가 있음,,
2회분 혹은 1회분으로 끊으면 재미있을 수 있거나 덜 노잼인 것이 2회분, 3회분으로 늘리면서 지루해지는 것 같군요,,
뭐,,, 그냥 한번 써봤어유 ㄷㄷㄷㄷ
암튼 무도 파이팅~~!!!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