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경에 버스를 타고 가다가 정류소에 멈춘 버스를 다른 차량이 추돌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제가 타고있었는데요.

처음에는 괜찮았다가 며칠 쯤 지나니 목뒤가 너무 아픈 거 였습니다. 그래서 사고당시 기억이 나 부랴부랴 버스회사에 전화했습니다.

대인 접수를 하니 보험사에서 연락이 오고 일단 치료부터 하고 보자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대학생이고 시험기간이 얼마 남지안아 아픈 몸 이끌고 병원에 물리치료 받으러 가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어느정도 한달?? 조금 안되게 치료를 받는 도중에 보험사에서 1번 ? 전화가 더 왔었고 

저는 치료가 다 끝나면 합의 얘기를 다시 하자고 했습니다. 어느정도 치료를 받다가 통증도 가시고 치료시간이랑 알바시간 수업시간이 다 겹쳐서  치료를 안 받았습니다. 치료를 안 받으니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어요.

근데 그때마침 제가 기말고사 시험 중이라 못받았거든요?? 그러고 나서 그냥 저냥 살다보니까 잊혀졌는데 

중간에 보험사에서 전화를 해도 안받으시고 제가 못 받을 때 전화를 한 번 주셨었네요.

그게 여태까지 해결이 안 되고 있는데 

지금 저같은 경우에 합의를 받을 수 있는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