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같은 글을 올렸는데 사진 하나가 잘못 올라가서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30분이 이렇게 긴 시간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국민감시악법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국회 본회의 무제한토론이 무려 100시간 넘게 이어지는 와중에, 더민주 디지털미디어국의 사려깊고 센스 터지는 당직자들이 이런 훈훈한 이벤트를 마련했네요ㅎㅎ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성의있게 챙기는 그 마음도 참 예쁘고, 이런 통통 튀는 아이디어에 빛의속도로 컨펌 내리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더민주의 순발력있는 모습도 맘에 드네요.
며칠을 쉴새없이 강행군 중이고 또 앞으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힘겨운 싸움 중이지만 그 안에서 이렇게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중에 또 한번 웃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거겠죠?
출처에 적은 링크로 가셔서 격려 한마디씩 해주면 훈훈함의 순환고리가 완벽하게 이어질 것 같습니다.
우리 이 뜨거운 마음 잊지말고 총선에서 꼭 투표하고 이기고 함께 웃읍시다 화이팅 (ง •̀_•́)ง !(ง`0´)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