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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이 막판에 더럽게 재미없는 이유. (막장드라마가 이젠 자재미도없음)
게시물ID : drama_42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맛마이쮸
추천 : 4
조회수 : 9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7 23:07:58
작가가 지나친 PPL과 막장성으로 스토리가 산으로갔어요 

시청률에 눈이멀어 연장을 무리하게 하면서 플롯이 망가졌고 그 피해를 주연이자 주인공인 사월이가 다 뒤집어썼습니다 캐릭터가 무너졌어요

원래대로라면 

사월이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데서 크게 한번 터졌어야하는데

연장욕심으로 사월이가 자기가 오민호 딸이라는거 알고도 꾹참아버리고 계속 불발되죠.  뭔가 토하려다 꾹 삼킨 느낌?  

웃긴게 조연인 오월이가 아버지랑 재회하는부분은 충분히 극적으로 터졌단 말이죠.  

그뒤 사월이 출생의 비밀이 결혼식에서 밝혀지는데 그부분도 득예아줌마가 씬스틸러로 극적긴장을 다 먹어버림. 오민호가 자기딸 알게되는 장면이 그렇게 절절하지가않아요. 오월이때보다도 반도안돼요 천비궁건으로 극을 질질 끄느라 오민호의 캐릭터도 망가졌기때문이죠. 

사월이는 또 조연이 됩니다. 

캐릭터가 끝까지 보존된건 혜상이랑 오월이.  오월이 친부.  지혜아줌마랑 조비서밖에 없어요. 


 주인공과의 이야기에서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는 
친모 남주(애인) 친아버지가 캐릭터가 오락가락하면서 

조연급으로 전락했음 

이런막장드라마는 권선징악이 핵심인데 

오혜상은 오월이가 상대하며 분량을 다 가져가고있고

강만후는 중간에 귀엽귀엽 그냥 맹한 악당이지 최고흑막 이미지 버린지 오래라 주인공이 아무리 갈궈도 신나지않음 

에휴...  진짜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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