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에 나오는 사건중에 엽기토끼사건은 그것이알고싶다를 즐겨보기 때문에 그전부터 알고 있었고
밀양사건은 내 동시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모르고있었습니다
시그널을 보고 오유에서 시그널 게시글을보고 밀양사건을 모티브로 이번화가 만들어졌다는걸 알고 구글에 어제밤 자기전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
시그널이 진행되기 이전에 사건의 진상을 알아보고 너무충격적이였습니다 ... 사건의 피의자들이 밀양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의 자식들이였고 그들의 범행 방법에 진심으로 그들이 학생인가 싶기도 하고 너무나 충격적이라 잠도 잘못자고 그런충격적인 이야기들 본때문인지 악몽으로 밤잠을 설쳤습니다
시그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런 파렴치한 사건을 시청자들에게 다시한번 알아보고 검색을 해볼수 있게 피의자들이 누군지 알수 있게 해준 드라마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그 피의자들을 옹호하던 한명이 경찰이 됬다더군요 정말 아이러니 한게 아닙니까 ...
아이러니 ??이런 표현이 맞을까요 범행을 저지른 범죄자를 옹호하던 사람이 대한민국의 경찰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