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30분을 타고나니 땀이 많이 흐르길래 씻고나서 홈트레이닝을 시작했어요. 늘 하던 코스를 1회차하고 2회차 플랭크 들어가다가 힘이 들어 죽겠습니다.에구구.
2회차 플랭크를 마치고 그대로 엎어져서 잠시 쉬었는데.. 눈떠보니 12시더군요.내가 미쳐..뭘했다고 운동하다 잠드냐. 운동 마치고나서 피곤해서 곧바로 잠든적은 있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이게 별거 아닌것 같았는데 은근히 힘든가 봅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이불깔고 그냥 잤어요. 오늘 저녁에나 운동 다시 시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