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광화문으로 가렵니다.
오늘 영화 '귀향' 진선미의원실에서 보러가자는 이벤트 있다고해서 진선미의원님 직접 볼 수 있을까 해서 신청했었는데
예기치 않게 의원님 마국텔로 뵙고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암튼 영화는 따로 보겠다만은, 그 김에 영화비는 의원님께 헌납하려고요(그러나 제가 기독교가 아닌 것은 안비밀.....)
지난번에 마넌...ㅋㅋㅋㅋㅋㅋㅋㅋ기부하고 오늘 또 한번 합니당.......
아무턴!!!!!!!!
오유게시판에 사진 덜렁 투척하고 저는 시청으로 갑니다.
오늘 우리는 국정화 교과서 반대 시위때와 비슷하게, 역사속에 살고 있네요. (11월14일 백남기 열사와 함께 했던 민중 총 궐기때도 이런 전율이 있엇습니다만,,)
티비로는 필리버스터가, 광장에는 평화로운 시위가!!!!
암튼 여러모로 뜻깊은 토요일밤입니다.
후원? 은 여기로 하심 됩니다... 하...
야당은 왜 다들 짠내가 날까요.. 저같은 알바생들조차 지갑을 열게 만들어버렷...ㅠㅠ
암튼 오유여러분들 함께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