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방 일어난일이네요 부산지하철 신평방향 이고 구서역에서 어르신들이 많이타셨습니다. 빈자리도 많이 있었기때문에 다 앉으시겠거니했는데 두분이 자리를 못 찾고 제 앞으로 오시더라구요 일어나야지하고 가방 챙기고 있는데 제옆에 앉아계시던 부부가 먼저일어나셨습니다. 그래서 그 어르신들이 제옆자리에 앉으셨습니다. 여기서 더이상 전 신경안써도 될듯해서 열심히 마국텔도 보고.. 오유도하는데 이어폰너머 옆에서 무슨 말소리가 들립니다
이렇게 알아서 일어나주는 착한사람이 있는데 요즘젊은것들은 그냥 모른척하고 무시하는 나쁜것들만 수두룩하다 그리고선 저를 빤히 쳐다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