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현재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7%로 세계 1위, 코로나 이후 증가폭도 9.5%로 1위를 기록했네요.
반면 정부부채 증가폭은 4.1%로 주요국가들이 20%를 넘는 가운데 최고의 긴축재정에 성공했는데요.
어떤 전문가는 한국 가계부채에 자영업자 부채가 포함되지 않으며 이를 포함하면 3천조가 넘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제 금리인상 시대가 오겠죠. 죽어나는건 개미들일뿐이죠.
홍남기와 기재부, 정치권에 묻고 싶습니다.
판데믹이라는 재난상황에서 가계가 막대한 빚을 부담하고 자영업자는 죽어 나가도
세계 최고 수준의 재정건전성을 가진 우리나라가 왜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 것입니까?
선진국이 판데믹에 대처하는 철학이 우리에게도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