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4년가까이 오유 눈팅만 했습니다.
저는 솔찍히 커뮤니티에서 의견나누고 이런저런 공유나누고 하는게 좋게 안보였어요 ..
페X스북 이나 기타 커뮤티니 눈팅해도 본인들만의 허락되고 정답인 이야기들만 나누기 바쁘고
저같은 눈팅족은 아무것도 모른체 ' 대다수의 국민들이 , 사람들이 이런생각들을 하는구나 '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저 포함 눈팅족들) 혼란이 많이왔어요 그래도 오유는 꾸준히 계속 봤어요 (중립적인)
이번 필리 버스터 김광진 의원님 처음 스타트를 본후 정치에 관심이 없던 저에게
여,야 가 무엇인지 지금 무엇이 잘못되었고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고 왜 이슈가 되고
이런것들을 알게되었어요 물론 제가아는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계란 한판 나이에 가까워 오는 , 한 나라의 무지한 청년이 이런 계기를 통해 시국에 대해 알게되고 관심을 갖게되고
분노를 하게되고 눈물이 나오니까 가만히 있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지금 감정은요 분노와 희열과 환희 기쁨과 슬픔 모든것들이 제 안에 공존해요
국민이 국가입니다. 그동안 미루다미루다 드디어 가입했어요 큰마음먹고 (3년 가까이된 여자친구있음) 사격하지마시고
처음이에요 저는 남들과 다르다 생각했어요 개인적이고 나만잘되면 된다 , 그렇게 살아왔고
치열하게 x같이 살아왔고 살아가려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ㅎ /
저는 앞으로 글쓸일이 많을거같습니다 너무나도 요지경같은 나만의 삶을 살아와서 재미있을거에요
첫인사 짧고 길지만 잘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