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원인데요
요즘 지역위원회에 나가고 있어요.
어쩌다 보니까 정당 연설회연설이란 데 나가게 됐네요.
농담으로 차차기 지방선거 시의원 출마하겠다.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경험 삼아 한번 해보라고 하네요.
마이크 한번 잡아 보라고
여기선 아재지만 거기선 그래도 막내 당원이기도 하고
딱히 내가 뭐 가방끈 짧고 배운 게 없어도
못 할 이유는 없으니까... 그렇잖아요?? ㅋㅋ
에휴 근데 연설문은 또 어째 써야 할지 고민입니다. 프힝 ㅋㅋ
일 분이든 십 분이든 하고 싶은 만큼 해 보라고 하시던데.
문제가 일단 연설회 멤버로 내정된 사람이 저 포함 세 명 뿐이라는 건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