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 속이 울렁거려요.. 사실 밀양 여중생 사건은 정확히는 미제사건은 아니죠.. 근데 경찰이나 가해자들 부모가 여중생이 원인이다 울산에서 온 애가 밀양물 흘렸다는둥 인격모독에.. 거기다 돈있는 집 자식들은 피해자 여중생 애비와 협의해서 돈 주고 사건 유야무야 끝낼려고 했죠.. 진짜 여러가지로 최악의 사건이었어요.. 그 가해자 새끼들은 이제 30대 중후반일텐데 어디서 가정을 꾸리고 있겠죠.. 아 한공주 보고 몇날 며칠을 시달렸는데 드라마 보기가 두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