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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r Coaster Tycoon - Dynamite Dunes
게시물ID : gametalk_299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르세데이아
추천 : 3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6 19:20:59
컴맹이라 런타임오류가 두번이나 터졌는데 왜 일어났는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고맙게도 두시간을 버렸습니다 ㅠ
그리고 기간을 정해둘까 정하지 말까 싶습니다. 백조긴 한데 일이 없는건 아니라 롤코를 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네요.
 

두번째 시나리오 - Dynamite Dunes(다이너마이트 언덕)

 
SCR1.jpg

 
내용 : 사막 한 가운데 건설된 이 놀이 공원은 롤러 코스터가 한 대뿐이지만 확장의 여지는 많습니다.
목표 : 최소 650명의 관람객을 3년, 10월까지 유치하고 놀이동산 등급을 최소 600까지 달성
 
이 시나리오에서는 손님이 최소 금액을 40달러밖에 안가져옵니다. 따라서 기구입장료보다는 놀이동산 입장료가 생활하기 편합니다. 다만 역시 오리지널 시나리오인 만큼 기구 입장료로 생활해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저는 기구입장료가 편해서 기구입장료로 살았습니다.
 
SCR2.jpg

다이너마이트 블래스터라는 멋진 롤러코스터가 이미 건설되어있습니다. 초반부터 벌이가 도움이 많이 되는 코스터입니다.
 

※네번째 팁 - 연구 & 개발

 
SCR3.jpg
SCR4.jpg
 
일부  시나리오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만지게될 탭입니다. 연구는 말 그대로 현재 연구진이 개발중인 항목을 나타내며 개발 탭에서는 이를 플레이어가 어느정도 순서를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고생하는 공돌이 공순이들에게 박수를 쳐줍시다.
 
기금은 기금없음, 최소, 정상, 최대기금을 설정할 수 있는데 각 $0, $100, $200, $400 이 매달 지출되게 됩니다. 바로 전 시나리오에서도 언급은 안했지만 200달러씩 매달 빠져나갔습니다. 디폴트 설정은 대부분 정상기금이지만 빠른 개발을 원한다면 최대기금으로 하고 조금 아끼고싶다면 최소로 해도 됩니다. 물론 더이상 개발할 생각이 없다면 기금없음으로 해도됩니다. 만약 해당 시나리오에서 쓸 수 있는 기물을 모두 개발하더라도 더이상 개발하는게 없으면서 월급은 계속 빠져나가기에 기금없음을 해둡니다.
 
아래 연구순위는 말그대로 어떤 항목을 먼저 개발할지 체크하는 곳입니다. 전부 체크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빠른 개발을 원한다면 저처럼 아래 스샷과같이 설정하시면 됩니다. 상점과 매점 항목은 음식가게, 음료수가게, 화장실, 안내소 중 하나라도없다면 체크하시고 다 개발되면 우선순위에서 제외하셔도 무방합니다.
 
SCR5.jpg
 
기초를 다집니다. 아직 안내소는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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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트가 개발됐습니다. 굳이 크게 지으실 필요없이 저렇게만 지어도 어느정도 이익은 나는 놀이기구입니다. 다만 현실반영을 잘해서 지하에 지을수록 흥미도가 떨어지는 몇 안되는 놀이기구이기도 하구요.
 

※다섯번째 팁 - 놀이기구, 길을 공중이나 지하에 짓기

 
놀이기구를 짓다보면 공중이나 지하에 지어야 할 때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그중에서도 정거장을 원하는 곳에서 출발하게 하고싶지만 고전게임중에서도 화석에 속하는 롤코1은 그런 편의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롤코2에 가서야 ctrl로 편하게 지을 수 있게 되죠.
 
SCR7.jpg
SCR8.jpg
 
롤코 1에서는 위 스샷처럼 바닥에서 시작해 뒤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건설을 시작하는 방법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두칸을 올린 이유는 인도를 포함해 대부분의 트랙조각은 2의 높이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예외로 놀이기구 출구와 서스펜디드류 조각은 3칸, 놀이기구입구는 5칸의 높이를 가집니다.
 
SCR9.jpg

반대로 지하에 지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건설해줍니다. 다만 만약 지하에 정거장을 지을경우 입구의 높이는 5칸이기에 입구가 들어가는 블럭은 높이를 올려주거나 그만큼 정거장을 깊게 지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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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도 마찬가지로 지어주면 됩니다. 불도저 오른쪽아래의 버튼을 누르고 지으시면 편하게 짓는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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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크류 롤러코스터가 개발되어 인도 바로위를 달리게 지은 모습입니다. 그 위에 스탠드-업 코스터는 위에서 말한 공략대로 지어봤습니다.
 

※여섯번째 팁 - 놀이동산 확장하기

 
SCR12.jpg
 
놀이동산을 개발하다가 땅이 부족하다 싶으면 놀이동산 정보 창의 개장/폐장버튼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살 수 있는 땅이 저렇게 표시가 됩니다. 시나리오마다 살수있는 땅과 살수없는 땅이 정해져있고 아예 없는 경우도 있으며 땅 한칸의 가격 역시 시나리오마다 다릅니다.
 
SCR13.jpg
 
이 시나리오는 칸당 40달러입니다. 평균적인 가격입니다. 비싼 시나리오는 90달러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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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을 늘리고 놀이기구를 지은 모습입니다.
 
SCR15.jpg
PO렉WER
 
다행하게도 사고는 안났습니다..
 
SCR16.jpg

초록색 타워가 런치드 프리페일 입니다. 롤러코스터를 제외한 기구중에 가장 돈벌이가 쉬운 놀이기구이기도 하고 빠른 돈벌이나 손님을 빠르게 모아야 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바로옆에 생활고에 시달려 짓다만 빨간 롤러코스터가 보입니다..
 

※일곱번째 팁 - 비오는 날

 
SCR17.jpg
 
비가오게되면 손님들이 안내소에서 우산을 사서 그 우산을 쓰고다닙니다. 그리고 또한 놀이기구를 타지않으려고 하고 밖에서 돌아다니구요. 그만큼 인도가 복잡해지게되고 집에간다는 손님이 많아집니다. 빠르게 길을확장해주시거나 이상한집, 유령의집, 입체영화관같은 지붕이있는 기구, 지하에 일정이상 건설된 놀이기구로 손님이 몰리기에 해당 놀이기구를 지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위 사진은 입체영화관으로 비오는날 지어주니 손님이 빠르게 몰려드는 사진입니다.
 
SCR18.jpg

뒤쪽에 조그마한 호수를 만들었습니다. 물조절과 땅조절 메뉴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돈이 상당히 깨지기에 굳이 만들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트대여를 만드려고 만들었습니다만 클리어될때까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ㅠ
 
SCR19.jpg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클리어직전에 대출을 조금 받아 완성했습니다. 유치한 네이밍 센스를 엿볼수 있는 신기루입니다.
흥미도가 생각보다 안나왔네요
 
SCR20.jpg

이후 대출액을 다 갚고 클리어했습니다.
 
 
 
궁금한점이나 오타, 잘못된점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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