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전화할 일이 많아 얼마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서 상시 휴대폰에 연결해 놓고 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무실 출근해서 오유 켜고, 팩트TV 필리버스터 생방송 켜고 (음소거 ㅠㅠ) 자리에 앉았는데...
'어...?노트북 블루투스 연결해서 들을 수 있지 않나?'
요즘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두개 이상의 장비에 동시 연결이 가능하더군요.
현재 전화에도 연결해 놓으면서 서기호 의원님 필리버스터 (라고 쓰고 인강이라 읽는다) 도 동시에 청취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소리없이 화면만 보다가 소리까지 같이 들으니 완전 신세계네요^_^
블루투스 이어폰 사세요. 두개 사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