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669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mehurtme
추천 : 2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6 08:35:31
오늘은 대망의 26일입니다
벌써 이런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오늘 새벽 6시 MBC 기사에요
"필리버스터 60시간째' 여야 2+2 회동, 오늘 분수령"
(...) 대치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는 오전 중 회동해 현안에 대한 합의를 시도합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은수미 의원 인터뷰도 몇차례 올라왔던것 같은데
이건 정말 개개인 의원의 의지를 넘어선, 당 차원의 결정일테죠
그런의미에서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 분들께 감히 부탁드려요.
정무적 판단을 넘어선 간절함이 여기 있어요!
의원 하나하나가 가진 절절한 의지의 간절함이,
시민 필리버스터로 추운 밤 밖을 지키는 그들의 간절함이,
새벽녁까지 유투브를 끄지 못하는 국민의 간절함이
그 모든 정치적 판단에 앞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실, 이 법 통과되고 나면
선거구고 나발이고, 감청으로 의원 몇명 날라가는건 일도 아니어 보이는데...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