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고2 징어입니당
평범평범
오늘 놀고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 ㅎㅎㅎㅎㅎ..
현관에 쇠를 걸어노셨더군여(어떤 건지 아시겠나요?)
....왠지 촉이 조금 오긴 했어요 하지만 넌씨눈인 저는...ㅎㅎ
그냥 문을 그대로 열었고
쇠때문에 문이 안열려서 당황당황하고
어둠 속에는
엄니 아부지 두분이서..ㅠㅠㅠㅠㅠ\캘ㅇㄶㅇ니ㅓㄹ딜ㄷ
아 진짜 완전 민망민망한데
다른 분들이 제 상황 겪었을 때 완전 멘붕이고 막 싫고 그랬다고 하셨는데
저는 다행히 뭐 그런 건 딱히 없었구요
저보다 엄니아부지가 더 걱정이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친구처럼 티걱태격 하고 각방 쓰시는 지랔ㅋㅋㅋㅋ
이렇게 이런 식으로 금슬이 좋으실 줄 몰랐는데..ㅎㅎ
저는 지금 방으로 들어와서 놑북으로 오유 하고있꼬
밖에서 엄니는 ㅋㅋㅋ
아..1년에 한 번 있는 행사를 ㅇㅇ이가 망쳤네 라고 하시네여
완전..ㅎㅎㅎㅎㅎ
아부지는 아무 말이 없으시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냥 도서관 갈 걸 ㅋㅋㅋ
동생이 생겼을 수도 있는데....
ㅇㅇ낭ㅁㄴㅁㅇ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