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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오베 간 글 작성자입니다.
게시물ID : soda_3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영원
추천 : 3
조회수 : 13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25 22:36:31
첫 베오베가 콜로세움글이라 많이 당황스럽네요.

하루종일 일 보고 집에 왔는데 댓글이 많이 올라왔네요.

본 글에 댓글을 달고 싶었지만 다른 분들 의견을 좀 더 듣고 싶은 마음에 새로 글을 팝니다. 지금 
베스트 게시판과 베오베에는 이런 사소한일보다 더 중대한 국가적인 일이 있으니.. 많은분들께서 시사게시판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읽으실꺼라더 관심있게 보고 계실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 댓글을 천천히 읽어봤습니다.

다른분들이 지적하신 원글 작성자의 대응에서 학력 수입 문제 지적에대해서 너무 과하고 심했다고 한부분에대해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표현이 잘못됐는걸 원글 작성자분도 느끼시기에 글을 지우셨겠죠.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잘했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옹호한적도 없구요.

제가 처음에 지적했던 부분은 대응이 과하다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문재인 전 대표를 끌어들여서 욕을했었어도 당신들이 욕을 했을것이냐는 논점과는 전혀 빗나가는 글이 올라왔기때문에 반박하려고 글을 단거구요.

하지만 초면에 반말과 욕설을 섞어서 승객에게 말을 건넨 기사를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 기사가 원글 작성자분에게 과하게 면박을 받았다는것은 자업자득이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그 기사를 변호하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네요.

제발 부탁이니까 싸잡아서 욕하는 것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떠한 비판이나 비난도 달게받겠습니다. 제 의견에 반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거구요,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최대한 반박을 하겠습니다. 서로간의 의견이 다르다는것에 너는 맞고 나는 틀리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하지만 제가 놓쳤거나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긍하고 찬성하면서  제 의견과 가치관을 개선할 생각이 항상 있습니다.

이런 의견나올때마다 댓글로 오유가 별로네 오유가 수준이 떨어졌네 오유 수준 보여주는 글이네 하면서 본인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대해서 욕하는것 제얼굴에 침뱉는 분들에게까지는 일일히 대응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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