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아노 전공은 아니지만 근 10년간 피아노를 친 아마추어입니다.
요새 혼자 살면서 적적함을 느껴 전자피아노를 사려고 하는데요,
전자기기 하면 용산 하듯이 악기하면 낙원상가가 바로 생각나서 그곳에서 발품팔아 악기를 구매하고자 합니다.
지금 눈에 밟히는 제품이 있긴 한데(야마하 p-115)...
낙원상가는 덤터기를 씌우는 편인가요? 아니면 괜찮은 편인가요...?
질문이 너무 중구난방했다면 죄송합니다..ㅠㅠ
혹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제품 외에도 50~100사이에 괜찮은 제품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