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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rs_11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썽용군★
추천 : 0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9 10:08:04
단국대 진료차 오니 입구에서
마스크 나눠주시고 손소독 열감지
이름 전번 방문목적 작성하고
2층 이비인후과로 가니 다시 문진표를 주네요
원래 주던거외에 메르스관련 문진표를 또 주는데요
집이 평택이라니 한번더 이것저것 물어보네요
의사샘과 진료후 의사샘이
요즘 일이 너무 없다고 하시길래 웃으면서 이걸 축하드려야하나요? 하니 병원장님이 이러다 병원 망하겟다고 푸념도 하셧다네요
메르스땜에 오기가 겁나요..(저도 1주일 연기했으니깐요)하니
병동도 완전 분리되어있고 다들 열심히 차단할려고 하고 있어 나도 집에 가족있는데 여기서 일하고 있는데 일반인들이 그런거 안알아주니깐 .. 약간 섭섭하신 모양이더라구요..
나올때 보니 일반인은 입구서 나눠준 마스크 잘쓰고 있는데
일부 수술복 같은거 입은 의사들은 마스크 안쓰고 막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런부분에서 2% 아쉽네요..
태그 핸폰으로 글쓰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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