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가 대충 한 2시쯤 되는거 같네요
요즘 새벽에 잠을 안자고 징징 대다 5시부터 깨서 놉니다=-=
원래 저녁형 인간이었던 전 새벽에 눈이 안떠져 죽겠어요ㅎㅎ
글구 집안 일 하다보면 자꾸 쏘서에 세워놓고 아기띠로 업고 있고 하면서
놀아주질 않고 자꾸만 방치하게 되는데…
그게 너무 미안하면서도 아이랑 놀아주는거 자체가 뭘 해야할지 감이 안와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이런 엄마도 좋다고 웃어주니 참 고맙고 이쁘고 미안하고…만감이 교차하는 매일이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