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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353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다왕자님★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5 15:47:15
제가 대학 신입 때만해도 술자리에서
너무 웃겨를 노*(비하발언이라 쓰지않겠습니다.) 웃겨 라고 했다가 일베하냐는 질문을 받았었죠.
제가 원래 말할 때 애교를 잘 섞는 편이라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이였는데 알고보니 일베용어였던...
그 뒤론 저 노*라는 단어자체가 극혐이라 절대 안쓰고 있더라죠.
류준열씨 절벽사진도 전 뭐가 문제인지도 몰랐습니다.
부모님과 절 가려 산 오를 때 저도 엄마 기다려! 내가 촛불켜놓을게! 농담식으로 이러거든요.
정말 상상도 못했던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네요.
이런 상황들을 만든 일베라는 곳이 너무 짜증나네요ㅡㅡ
류준열씨 힘내세요.
연예인들은 일베조심매뉴얼 이라도 만들어야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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