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을 끝나고 빠이빠이 하고 나갔는데.. 주말에 시그널을 몰아서 봐 버렸네요. 참담합니다.^^;;
다시 와서 몇 페이지 다시 봤는데.. 다들 끝을 추리하시느라 바쁘시군요.
해서 나도 한자 적어놔 보려고요. (혹시 나중에 맞으면 나혼자 뿌듯해 질듯..)
각설하고
앤딩은 두 장면으로 나올꺼 같습니다.
2016년 이재한반장 차수경팀장이 같이 근무하는 경찰서
성추행 사건이 있던 해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꼬마와 환하게 웃어주는 형
결국 둘은 못 만날듯하고... 그냥 꼬마들 장롱 밑에서 치직거리는 무전기 정도로 정리해 버릴듯 합니다.
전형적인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류!!!
그나저나 드라마 이렇게 보다가 아침드라마까지 볼 기세네요.^^ 즐거운 저녁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