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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68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수하늘개★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5 14:55:44
올해 32살인 미혼 성인입니다.
늘 국회에서의
논쟁에 대한 이미지는 많은 분들이 떠올리듯
집어던지고 부수고 삿대질하고 소리지르는
낯부끄러운 개판 싸움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의 토론,
노무현 대통령의 수많은 토론을 위한 노력과 실천.
더민주 의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이어 실천하는 것 같아 정말 마음이 벅차네요.
살면서 이런 영화같은 멋진 광경을 실시간으로
보게되다니.
살기 힘든 시대. 헬조선...
이라지만 희망이 보여 열심히 살고싶어 지네요.
매 맞이하던 선거중에
이렇게 벅찬 감정으로 기다려본 선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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