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탈색하고 염색했거든요
지금 색이 다 빠져서 카키+금발 느낌이에요
근데 탈색할 때 골고루 탈색이 안 돼서 얼룩이 좀 졌었기 때문에(비싸게 돈 줬는데...)
어느 부분은 갈색이구요 또 막 제가 진짜 싫어하는 주황끼....
햇빛 밑에 있으면 엄청 금발로 보이기도 하구요 빛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요 앨레베이터 아래 조명에서 보면 완전 주황+노랑 느낌이라 존싫...
동생 졸업식 갔을 땐 완전 금발로 보이더라구요
딱히 탈색 추가로 안 하고 이 위에 애쉬핑크 느낌으로 웰라로 덮으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미용실은 이제 못 믿겠고 셀프 염색 하려고 합니당
색이 예쁘게 나오기만 하면 돼는데 여기서 또 탈색해야 되나요? 웰라 블론더를 사야 하나....
10/5 10/11 10/68을 2:1:1 정도로 섞을 거예요~ 지금 머리색은 댓글로 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