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모욕하는 길을 캡쳐해서 신고하려고
1월달에 n운동 참여했던 기사를 확인해보다가 방금 알아낸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요..
댓글 알바로 추정되는 '악플러들이 쓴 댓글들'이요.. 거의 다 지워져있다는 거예요..
글쎄요. 경우에 따라서는 유저들의 악플러 아이디 '신고누적'으로 인하여 네이버 측에서 삭제했을수도 있겠죠. 근데, 과연 그럴까요?
악플러 아이디의 신고 누적으로 인해서 중지 된다면 네이버 악플이 그렇게 주기적으로 재생산 될까요?
어쩌면, 직업적으로 활동하는 댓글알바들이 일정시간 기사가 노출되는 시간이 지나면 꼬리밟힘을 당하지 않으려고 주기적이로 악플을 삭제 하는 활동은 병행하는건 아닐까...하고 추론해 봅니다.
이 부분은, 아이티쪽 지식이 충분하신분이 추적해주셨으면 할거 같아요(전 잘 몰라서;;)
한번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개진해 주세요. 공론화 시켜야될 부분 이라고 보여집니다.
ps. 오유에 올라온 관련 기사가 링크된 n게시글도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653353 그 기사에 '추운날엔 오뎅탕이 최고' 라는 고소미 먹을 악플 포함, 많은 수에 추천을 받은 악플들 또한 죄다 삭제 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