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게!
악세사리도 패게 맞겠죠...?
DIY게시판이 맞을까 싶기도 했지만
실제로 제가 착용도 하고
패션으로 분류하고 싶어서 이리로 왔습니다:)
제 취미는 주로 악세사리 만들기구요
그래서 여러분께 제가 지금껏 만들어온 악세사리들을 소개해드릴까 하구요 ㅎㅎ
호주에서 워홀당시에,
실팔찌 재료를 구하기가 쉬웠어서 이렇게 만들기를 엄청 한적이...
일하다가 그만둘 당시여서 엄청 잉여로웠거든요
그래서 호주 플리마켓에서 판매를 한번 해보자 해서
만들게 되었던 실팔찌들 ㅎㅎ
열심히 만들어서 플리마켓에 나갔지만
인기가 없었다고 한다...(시무룩)
한때 유행이었던 픽셀브로치!
귀엽고 픽셀느낌이어서 인기가 많았더랬죠
레이스 팔찌!
귀엽고 여성여성해서 ㅎㅎ
친구들이 매우 좋아했었어요~
물고기모양 미산가팔찌!
친구들이랑 우정아이템으로 맞췄던 거에요
근데 잘 안하고 다님 ㅋㅋㅋㅋ
매듭팔찌
가운데 팬던트를 변경하면 분위기가 많이 바뀝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마음에 들어하는 달팬던트 매듭팔찌
제일 여성스럽기도 하고, 제일 이쁘기도 해서
자주 애용하고 착용합니다:)
요렇게 시리즈로도 만들어보기!
지금은 종류가 더 많아요 ㅋㅋㅋㅋㅋ
색깔별로 맞춰보니 너무 이쁜것 ㅠㅠ
예전에도 올렸던 초커!
여름이 되면 더 자주 하고 다니겠죠?
날이 좀 따수워야 목을 드러내고 다닐텐데 말이죠 ㅋㅋㅋㅋ
요즘은 흔하게 구할수 있다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팬던트로 만들고 싶어서
직접 만들게 되었어요 ㅎㅎ
마지막은 태슬귀걸이
달랑달랑거리는게 넘나 매력적인것!
선물용으로 떠나간 귀걸이긴 하지만
와인색뿐만 아니라 다른색들도 많아서 매력적인 ㅎㅎ
귀걸이는 처음 도전해봤는데 앞으로 더 여러가지로 만들어보고싶은 경향이...
물론 저는 달랑거리는것보단 딱 붙는걸 더 좋아하긴 하지만요...
아무튼 소개해보고싶어서 올리긴 했는데..
이런거에 관심이 많으실지 ㅎㅎㅎ
그냥 저는 악세사리 만들기가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소개해드려보고 싶었어요
이 외에도 유명한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가죽팔찌만들기, 발찌만들기, 목걸이만들기 뭐 다양하게도 있지만
파라코드는 이상하게 사진이 없고 ㅋㅋㅋㅋ
그래서 어쨌든 소개만 하고 사라집니다 춍춍/_/ 사실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어요(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