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만 입으면 똥꼬가 낍니다. 이유가 뭔가요?
몸이 이상한건가요? 청바지가 작은 건가요?
참고로 청바지 사면 거의 허리는 널널하고 허벅지는 꽉 끼는 몸입니다.
자전거타기를 즐겨해서 허벅지가 근육이 좀 있습니다.
골반에 걸쳐 입어도 끼고 허리띠 매도 끼고...
청바지를 츄리닝처럼 널널하게 입어야 똥꼬에 안 낍니다.
하지만, 청바지는 핏 아닙니까?
그래서, 최소 허벅지에 맞게 입으면 똥꼬에 꼭 낍니다.
스키니핏도 아닙니다. 그냥 일자형 청바지인데 똥꼬에 낍니다.
똥꼬가 배가 고픈가요? 아닙니다. 삼시세끼 꼭 챙겨 먹습니다. 대체 왜 끼는 걸까요?
그렇다고 똥꼬의 앞부분 거시기가 유난하게 커서 반사작용으로 똥꼬가 끼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 대체 똥꼬가 왜 끼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