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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선수관련 Adrianico님의재재반론에대한 글
게시물ID : soccer_155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크면이해됨
추천 : 0/7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25 03:43:01
긴글 고생하셨네여 ㅎ 저도 써봐서 아는데 엄청 힘듭니다.
 제가 개인적 감상문은 토론을 위한 도움이 안되는겄 같아 사절이라 했는데 님께서는 본인글이 무척 근거를 기반한 글이라고 자부하시며
쓴글 같아 다시 두드립니다.ㅎㅎ
그러나 죄송하지만 아직도 이 글은 님이 혼자 추측하고 가설만 늘어놓는 자아도취가 심한 소설로 비춰지는군여.
글쓰신 팩트는 결국 별의미 없는것으로 치부하고14년12월말을 기준으로,그이전은 포항이 아무런 권한이 없기에
그걸 간파한 황이 모든걸 무시하고 갔다 라는건데,제가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글 역시 가설로 보일수 있겠지만,저는 님보다 하나의 경우의 수를 더 추가해보려 합니다.
1.양자는 14년,9월경 부터 이적에 관해 협의도중 (갑론을박하다)11월 중순 구단으로부터 이적확정 통보를 받는다.
   - 황은 포항에 입단한다.입단후 찰츠에 1년임대후 확정된 바이아웃으로 무조건 이적한다.
     (류승우 선례를 따라 선수는 안전장치를,구단은 실리를,서로양보하며  합의된 내용입니다)
     (여기서 님의 가설과 다릅니다.  님은 포항에 먼저 입단해야 찰츠와 협상이 시작된다 로 보셨지만 못보셨던게 있습니다.
      바로 이 삼각관계를 돈만내면 염라대왕과 먼로 까지도 역어주는 전지전능하신 에이전트가 있다는 것을,
      뭐 다 커서도 이해못하고 못보는사람도 많더라고여 ㅎ)
      이렇게만 됬다면 양측은 비난 약간듣고 지금쯤 기억도 못했을 겁니다.잡설은 생략함.
2. 1의 조항을 충족키위해 선수는 드랩을 신청해준다.(당시 5년룰 도 있었으니 쫄았겠지)
3.찰츠는 오스트리아가 12월중순,시즌이 종료되므로 12월초까지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토록 입단시기를 정해줌.
    (이미 삼각관계 정리해줌)
4.12월초,이제 찰츠로 나간다고 통보하자, 구단은 NO~no~,최고층에서 생각이 바뀌었단다,
    1년임대후 복귀 또는 추후 이적료를 재산정하자 고 통보함.ㅋ(어느 미친팀이,,,)
5.황은 출국전일,포항을 방문하여 B11에서 밝힌대로 막판 까지 협상하다 이제는 선택의여지없기에, 안전장치없이 찰츠와 계약함.
6.포항 오피셜 발표.(도덕적으로 몰고감)

자~ 여기까지가  B11과 저의 가설?입니다.
과연 님 주장 데로라면 황은 불필요하게 왜 구찬게 드랩을 신청했을까요?
그냥 놀다가 출국전날,포항~그동안 고마웠어 사랑해~하면 끝인데.ㅎㅎ내가 써놓고봐도 웃기다^^
하지만 님도그렇고 포항도 손익을 따져보니 얘, 군대 문제 있쟌여~절대못갈걸,일단 지르고봐~ 했던게지요.
황도 인생을 누가 압니까? 혹시모를 일에 대비코져 입단후 임대,이적의수순.즉 류승우 선례가 필요했기에
1항과같이 합의한것입니다.
확증:(황의 당시 에이전트는  류승우에이전트로 다시한번 이묘수를 사용한거며,이 에이전트는 K리그에 기반
    을 둔 사업자라 절대 구단의 눈밖에 나는 짓은 못합니다.서로를 설득 해서 ㅋㅋㅋ캬~성공ㅎㅎ햇는데 돌발변수
    가 생긴겁니다.(누굴 빼 먹었던지 하는...ㅋ)
     결국 황측은 포항의 통수로(황이 아님) 오갈데 없게되자 정면돌파를 시도합니다.(우리가 절대볼수없는, 황과
     일반선수는 알수없는,이해하시려나...)
    어떻습니까? 님의가설과는,적어도 제눈에는 제글이 제법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만.
또한 님 이 본문 에 밝혔듯이 님도 인정한 포항은 보유하지도 않는 선수를 가지고 협상 하였다 라고 하셨는데 즉 고의로
남의것을 자기것 인거처럼 하면 됩니까? 안됩니까?대기업도 그것도 공기업 직원들이.뭘더 논할게 있나요?
제글이 사실이라면 통수는 누구?ㅎㅎ
다음,님의 핵심주장
황희찬의 행복추구권을 이 케이스에 대입하려면, 황희찬이 포항 유스에 들어간 것이 강제였다거나 육성과정에서 큰 불이익을 받았다던가 하는게
물적 증거로든 제3자의 교차검증되는 증언으로든 밝혀져야 가능합니다. 그런 것에 대한 증거가 있는 건가요?
언론은 활용되기에 따라서 증거가 되어주기도 하지만 선동수단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 반박도 그렇고 이번 반론에서도 그렇고 명백하게 증명되어 있는 것들 위주로만 주장을 펴고 있는 거고요
그증거는 또 밝힙니다.자신들이 작성케하고 제시한 유소년계약서 입니다.
제가 먼져 쓴글에 올려져있는 ~이거하나 갖고도 충분할것 같습니다만,뭐가 더 필요 할까요?
(주요내용:사전동의없이 국내외 팀 으로 이적시 5억 배상,그것도 한달이내..웃기지 않습니까?ㅋㅋㅋ)
또 황은 왜 자신의 권리, 아닌 기본권마져 포기 해야합니까?
실제 유스가 자의로 중간에 다른곳으로 이적시 이 조항에 의거 부모가 모두 환불하고 옮깁니다.
이계약은 해외팀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오직 황 과 포항 양자의 효율적 가치를지니며 이것이야말로 최소한의 도덕적
효력을 가진다 할수있지않을까요? 이거 법적효력 없다고 쌩까면 이건 통수라 할수있겠지요.
그리고 말미에 명백히 증명된거 위주로 주장하신다는데, 그명백한 증거가 어디 나와 있는지 출처좀 밝히시길.
혹시 각종 싸이트에서 같이 까던 분들의 주장과 댓글논리,또는 위키 에서 보셨나요?
지금 님이 쓰신글이 위키에 등록되어 다른분이 또 도용한다는건 아시겠죠?
그리고 반론이라 쓰셨는데 반론이라함은 제시된 문제에 조목조목 답변하고 다른 근거를 제시할때 반론이라 합니다.
님께서는 반론이아닌 정확한분석도없이 정확한근거도 없는,- 질문에 답도 못하면서 ,질문과 핵심을 벗어난 님이 좋아하는
과목만 들이대시며,쫌심하게 말해서 귀동냥 한걸로 혼자만의 소설을 쓰신것 같습니다.
이런 글 쓰실시간에 그렇게 K리그가 안타까우시면 연맹에 소잃었는데 또잃을거냐?라고 항의 한번더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뭐~ 연맹은 왠소를 잃냐?애 베서 올텐데 할지 모르겠네여 ㅎㅎ
근데 님은 우직한 스타일 이신가봐여~이렇게 같이 워리어 짓 하며 노니 뭐 나름 재미지네여 ㅎㅎ
꼭 우리가 필로버스트 하는것 같기도 하구ㅎㅎㅎ
이제는 응원해주자구여,인생 다 역지사지이고 뭐 있습니까.지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고.
지가 선택한 길인데,누가 아나요,황이 영화한편 찍을지...
 
밑은 전날 작성된 내용인데 참고 하시라고 ....
 
 
(참조: 스포츠한국 기사 2015.02.04)
히딩크의 예감 맞았네 2014년 7월 황희찬(왼쪽)과 히딩크 전 감독이 함께 찍은 사진. 황희찬을 눈여겨본 히딩크 감독은 “한국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격려했다.
 
(참조: 스포츠한국 기사 2015.02.04 당시 환율 1유로는 1550원)
 
 
님께서 재반박이란 글을 올리쎴기에 다시 답변하는 모양새 입니다.
이런글 상당히 좋습니다.다만 아쉬운부분이 있네여 ㅎ
 
먼져
1.a 님의주장-최초5억제시
     나의주장-최초 6억제시 (근거: 스포츠한국 기사 2015.02.04)
  b 최대제시액- 11억
     나의주장   - 11억 + 훈련보상금5억 합계 16억여원 (근거;피파유소년 보상룰)
  c 유소년계약서내용- 위약금조항:국내만적용 
     나의주장            - 위약금조항:국내,외 적용 (근거:위 스포츠한국 기사 2015.02.04)
 
2&3.님의주장핵심
      황은 포항이 절대 건드리지 못하는 시기에 찰츠로 이적햇다.당연히 합의이전이며 아무런 댓가를
      받지 못하엿다.
    
      답변:  먼져묻고싶은게 님의주장처럼 절대건들이지 못하는 시기는 어떤시기 입니까?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갖지못하고,권리도아닌 기본권 마져도 포기하고
       주는밥 고맙게 달게먹으며 있어야 하는시기입니까?
       가령 님이 대학에 또는 회사에 합격하였는데 절대불가 군입대해(이유불문)라고 누가 한다면
       네 알겠습니다.~그러시는지요.(역지사지) 
 
       댓가를 못받았다.
       11억+보상금으로 최대16억이상 준다는것을 홧김인지 무능함인지 욕심인지,속된말로 줘도 못먹어놓고
       마치 손해본냥 감성팔이 합니다.
       어느분들은 파는놈 맘이다 하지만,자신들이 작성케하고 위약금은 5억이야,딴데 가려면 토하고가, 해놓고
       그두배를 보상차원에서 안해도 될걸 해주었더니 이게 완전 보따리 내놓으란거 아닌지요.
        (지금보니 사전동의 없이도  라는 문구도 있네 ㅋㅋㅋ애들은 일을 하는겨 마는겨)
 
       님은 제가 일전 쓴글에 대한핵심(유소년계약서)에 대하여는 일절 언급도 못하셧는데 그게 무슨 반박글인지...
       또 그럼 당초 학원축구하지 그랬냐 합니다.황은 이동국보다 더 포철고를 알린 수많은 우승으로 좋은 유스 영입에
       기여한 간접적 공은 없는지요?
       포철학교 입학한것이 핵심이 아닙니다.우리학교로 와죠.근데 딴데 가려면 5억이야.알지?
      이 입학조건이 핵심입니다.상황을 왜곡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의 입학조건은 학비 잘내는 겁니다.조건으로 등록금을 먼져 납부합니다.잘안내면 바로 짤립니다.반대로 우수학생은 장학금줍니다.
       근데 야~내가 언제 그랬냐? 넌 두배로 내야되 우리가 딴놈보다 잘하게 지원했쟈나~이러면 여러분 부모님은 가만 계실까요?
       그눔은 쌤이 두배로 가르쳤읍니까?)
 
      계약당시 갑과을은 존재하며 서로가 협상을 통하여 계약이 성사됩니다.당초 불만일수 있으나 약속은 존중되고 이행되야 겠지요.
      님이 거주하는 집이 임대든 자가든 계약에 의한 문서로 영유되고 보존되는데,옛주인이 들이닥쳐 이집은 내꺼야 하면 님은
       알겠습니다,그동안 고마웠습니다, 하며 나오시는지.
      그밖의 가상천외한 사유로 황을 꼭 찜찌시려느분들 많더라요.ㅎㅎ 
     
     B11기사중 포항관계자는 우리는 돈을보고 유스를 키운게 아니다 했지만,물론 약간오버(황에한정함)한다면,
     최초35억 이후23억+추후이적시 10% 를 불렀으니 진정한 판매불가도 아닌셈 이지요.
 
4.   님의 간추린 내용은, 건드릴수 없는 시기를 철저히 이용하였다 인데 황은 고1때부터 해외오퍼가 올때마다 주져 않았습니다.
     관리소홀로 감독을 짜른다는데 차마 그렇게 까지해서 가고싶지는않는 으~리를 보여쭙니다.
     역시B11의 포항측인터뷰에 보면 확인해봐야겠다,라며 어물쩍 넘어가지만 황측은 확실하게 주장한 상태였으니 제가 고소,고발
     을 이야기한 팩트입니다.절대 이상황에서 대기업 법무팀이 밥값못하고  작동이 안된것은 무었일까요?
     위 첨부와 같이 님들이 신봉하는 언론의 사진입니다.
     히딩크감독이 재주를 알아보고 고3때 아인트호벤에 갈것을 주선하지만 역시 감독짜를거란 생각에 결국 안갑니다.
     이것도 우리팬들이 발표되는 대로~ 신뢰하는 언론이니 믿으시겠지요?ㅎㅎ
     누가 누구 보고 통수 라는지 참...
 
*언론문제 : 님의주장- 황의 이적건에 대한기사는 B11을 통해 중요한게 두어건 정도 올라왔다, 라고 하셨는데,
       이말이야 말로 님이 잘알지도 못하면서 누가 통수다하니 몇개글들 눈팅하시다 개인감정을 여과없이 썼다는 방증이네여.
       14.12.17이후 15.1월초 까지 전언론사가 매일 황때문에 k리그 망한다고 난리쳤었는데 ...자세한 검색 해보시길.
       간혹보면 그래도 정말 관심같고 계속 관찰하시면서 까는분들은 양반이지만 이렇게 중간에 끼셔서 들은것으로만 말씀하시면 ...
       곤란합니다.
       그당시는 축구계에 이슈가없어 이게웬떡이야 하며 양쪽확인없이 포항의 소리만 편들은 ,소설쓰는 기자들이 정말 간만에
       올바른기사 쎃다며 기레기에서 신분상승한 호황기 였답니다.
 
나의결론-하도 황이 거의100:0으로 일방적으로 몰리니 측은지심으로 몇자적다보니 정말 힘들지만,역시 결론은
      통수란 호칭은 언론의 힘이 컸고,그에 선동당한 팬들 이라는 겁니다. 
      통수는 황이 아니며,그반대일 확률이 99%.왜냐하면 법이 해결안되니 결국 도덕적,도의적 잣대로 처분해야 
       후일 자신들이 업무배임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으닌까.
      
 
아드리아니코님 또다른 반론 기다리겠지만 개인의 감상문은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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