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가 내장칩 등록을 11월인가..겨울때 병원가서 했는데 뭐 작성만하고 비용을 2만5천원인가나 내고 다된건가요, 했더니 가시면되요 이러길래 그러고 끝난건가하고 왔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무슨 등록번호를 준다는데 등록번호도 받은적이 없고.
뭐 등록증? 같은게 집으로 온다면서요,? 인천살고 있어요 인천은 등록증 안오나요? 주소는 맞게 적었는데.. 왜 속은 기분일까요;
그병원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저희애가 아무리 샵에서 데려왔다고 하지만 제 소중한 가족이나 다름없는데 다른집에 이미 한번 분양 갔다왔을거라고 그러면서 막말하고; 어떻게든 돈벌어먹으려고 저희 애 이빨이고 뭐고 막 해달라한적도 없는데;
이것저것 보면서 이빨도 제가 항상 닦이니까 깨끗하고 관리 잘해주거든요 제나름대로..뭐 건질게 없으니까
아쉬워하면서 계속 붙잡고 늘어지고.. 기분은 참 나쁜데 등록은 해야겠다 싶어서 그냥 말싸움하기도 싫고
그런일있어서 참 찝찝하기도 하고 믿음이 안갔거든요 그래서 그병원 다시가기도 싫고 마주치고싶지도 않고..
등록이 되었는지 스스로 확인 하는 방법이 없나요?
동물등록사이트 들어가보니 무슨 등록번호를 알아야 확인가능하다고 뜨니 번호도 몰라서 확인 못하겠구요...
등록증은 오지도 않았고....계속 등록은 된건가 의심이 들어서 생각하다가 이새벽에 알게되서 열불이 막 나네요